서울, 오산고 에이스 강주혁과 준프로 계약 체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산하 U-18팀 서울 오산고(이하 오산고)의 에이스 강주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입은 강성진 이후 FC서울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다. FC서울 김기동 감독은 이태석, 백상훈, 강성진, 박성훈, 황도윤, 손승범, 이승준 등 오산고 출신의 젊은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포항스틸러스, U-17 대표팀 골키퍼 홍성민 준프로 계약[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포항스틸러스는 U18 포항제철고(이하 포철고) 골키퍼 홍성민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골키퍼 준프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2006년생 홍성민은 184cm, 84kg의 체격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민첩성이 장점인 골키퍼다.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에 능하고 리딩 능력 또한 우수하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황인재가 발탁되며
'U17 월드컵 대표 출신' 전북 유스 3명 준프로 계약[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북현대는 17일 U18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혁(MF/18세/178cm/73kg), 진태호(MF/18세/170cm/61kg), 한석진(FW/16세/177cm/71kg)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정혁-진태호-한석진은 지난 2월 U18팀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2023 U17월드
'U17 월드컵 대표 출신' 전북 유스 3명 준프로 계약[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북현대는 17일 U18전주영생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정혁(MF/18세/178cm/73kg), 진태호(MF/18세/170cm/61kg), 한석진(FW/16세/177cm/71kg)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정혁-진태호-한석진은 지난 2월 U18팀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2023 U17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