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뛴 신시내티에서 방출된 보토 "야구가 너무 그립다"불혹에도 매일 훈련하며 1년 만이라도 복귀 희망 야구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보토 [조이 보토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간판스타였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된 조이 보토(40)가 현역 복귀에 간절한 희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구가 그립다'는 애절한 사
오타니 놓친 에인절스, 40살 출루기계 보토 영입?…17년 충성 친정팀은 "재결합 계획 없어" 이적 유력[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올해로 40살이 되는 출루기계가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17시즌을 오직 신시내티 레즈에서만 뛰었던 조이 보토가 새 팀을 찾는다. 신시내티는 그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굳힌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의
신시내티, 조이 보토와 결별...팀 옵션 거부 발표신시내티 레즈가 조이 보토(40)와 결별했다. 레즈 구단은 5일(한국시간) 보토의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2000만 달러)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보토에게 7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주는 조건으로 그와 결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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