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人] '수사반장' 최우성 "25kg 증량, 시즌2 하면 다시 찌울게요"[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외할아버지가 故 조경환 배우와 아는 사이였대요. 운명이다 싶었죠."신예 최우성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의 '불
[조이人]③ 천우희 "13년 팬 결혼식 축사, 연인 보낸 마음"[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천우희가 '13년째' 팬 결혼식에서 축사한 사연을 소개했다.천우희는 23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감독 한재림, 이하 '더 에이트
[조이人]① '더에이트쇼' 천우희 "본능으로 연기한 '8층'…섹슈얼 평가 만족"[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천우희가 '더 에이트 쇼'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천우희는 23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감독 한재림, 이하 '더 에이트 쇼') 인
[조이人] ② '더에이트쇼' 천우희 "박정민 '코코더' 완벽…박해준 배려 감동"[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천우희가 '더 에이트 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천우희는 23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감독 한재림, 이하 '더 에이트 쇼')
[조이人]① '더에이트쇼' 류준열 "망가졌다 생각 안해, 솔직한 리액션"[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더 에이트 쇼'로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굉장히 보편적이고 평범한 인물을 탁월하게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류준열이다. 어찌 보
[조이人]① '더에이트쇼' 감독 "천우희=韓 엠마 스톤, 박정민=완벽주의자"[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에이트 쇼'로 돌아온 한재림 감독이 8명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천우희에겐 한국의 엠마 스톤, 박정민에겐 완벽주
[조이人] 이동휘, '수사반장' 형사와 '범죄도시4' 빌런…"제 행보는 약진"[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의 집요함을 보여주고 싶었죠."이동휘에겐 다양한 얼굴이 있다. 곁에 두고 싶은 유쾌한 친구 도룡뇽('응답하라 1998')과 멀리 하고 싶은 배
[조이人] MCND "무대 갈증·독기 품고 컴백…우리 목표는 '엑스텐'"[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무대에 대한 갈증과 독기를 품고 돌아왔어요. 'X10'을 맞힌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텐텐텐!'. 양궁에서 과녁 정중앙에 맞힐 때마다 가슴을 시원하게
[조이人] ① "파~하 최불암 연구"…이제훈, 뿌듯한 훈장 '수사반장'[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한국의 콜롬보' 박영한이, 배우 이제훈을 통해 2024년에 다시 살아났다. 시그니처처였던 '파~하' 웃음에, 마지막엔 바바리코트까지 척 걸
[조이人] ② 이제훈 "'시그널' 시즌2, 대본 기다리는 중…로맨스도 환영"[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김은희 작가가 집필 중인 '시그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제훈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사건반
[조이人]③ '여고추리반3' PD "장도연 '2118' 저주 맹신, 소름끼치는 큰 반전 有"[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멤버들도 상상 못한 큰 반전 심어놨다." '여고추리반3' 제작진이 자신 있게 밝힌 후반 관전 포인트다. 빌런의 정체 역시 큰 재미를 줄 것이라는 설명. 판을 제대로
[조이人]② "'여고추리반3' 최예나, 오빠 등장에 최고로 당황…보안 철저"[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여고추리반3' 5인방은 더욱 끈끈해진 케미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더 큰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고추리반3'의 수장 임수정 PD 역시 이들
[조이人]① '여고추리반3' PD "현실성 없다는 지적 개선, 스포츠도박 경각심"[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타버스를 이용한 스케일 확장에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로 극 몰입도까지 높였다. 최근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학교 내 문제들을 꼬집으면서도 예능적
[조이人]② "'그녀가 죽었다' 결말, 안전한 선택" 김세휘 감독, 이유있는 극찬[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세휘 감독이 배우 변요한, 신혜선 손을 잡고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를 완성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그녀가 죽었다'로 신선하면서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 것.
[조이人]① "천 번 본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마지막 얼굴 볼 때마다 소름"[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데뷔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힘 있고 세련된 연출력을 과감하게 표현해냈다. 배우들이 입을 모아 "천재 감독"이라고 평한 이유가 단박에 이해된다. 여기에 유쾌한
[조이人]② '그녀가죽었다' 신혜선 "시간 아깝지 않았다, 카메라울렁증 줄어"[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배우 신혜선은 주변을 밝게 만드는 능력이 큰 배우다. 어떤 말이든 크게 반응하고 유쾌하게 답하고 인사를 건넨다. 연기 열정을 뿜
[조이人]① "목소리조차 싫었다"는 신혜선, '그녀가 죽었다'로 터진 인생 연기[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로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로 통하는 신혜선이지만, 이렇게 영혼을 갈아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탄이
[조이人]② 이동휘 "숙제 해결 과정, 자기검열+도전의식 심어준 父 감사해"[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나의 행복" 배우 이동휘가 배우로서의 열망을 뿜어내며 계속 해서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배우로서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
[조이人]① '범죄도시4' 이동휘 "'응팔' 이후 이미지 탈피 위해 계속 도전"[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동휘가 '극한직업'에 이어 '범죄도시4'로 천만 영화를 하나 더 추가할 전망이다. 이번엔 브레인 빌런이다. 여기에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수사반장 1958' 속
[조이人]② '범죄도시4' 마동석 "2대1 액션 어려워, 김무열 손 안 부러져 다행"[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조금 더 묵직했던 서사만큼 웃음 포인트는 전편보다 줄었다. 하지만 액션에 담은 무게감은 커졌다. 물론 "아는 맛"이라는 것에 대한 평가는 갈리고 있지만, 8편까지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원장 "실력있는 미래 K팝 스타 육성"[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롱런하는 가수들이 많이 없어요. 기본적인 것들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토대에서 실력을 갖춘, 미래의 K팝 스타를 배출하고 싶습니다."유지현 케이
[조이人] ① '눈물의 여왕' 박성훈 "셀 수 없는 육두문자 DM…악역 여기까지"[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악역은 딱 여기까지만 할래요."'더 글로리' 전재준을 넘을 빌런이 있을까 싶었더니, '눈물의 여왕' 윤은성도 만만치 않다. 악역으로 또 한 번 인생캐를 쓴 박성
[조이人] ① 곽동연 "'눈물의여왕' 내겐 챌린지…촬영 중 8kg 감량도"[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내공 있는' 배우였지만, 이토록 잘할 줄 몰랐다. 코믹부터 순애보, 부성애 연기까지 척척 해냈다. '눈물의 여왕'에서 수철의 성장사를 완벽하게 그려낸 곽동연은 "
[조이人] ③ 박성훈 "김수현 멱살신에 '잘생겼다' 감탄…김지원 무결점"[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윤은성의 비극적 최후에 "꼭 필요한 결말이었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조이人] B.D.U "번아웃·오디션 재도전…'빌드업' 위한 빌드업 시간들"[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제 인생 첫 1등입니다.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5개월 여정의 결과는 찬란했다. 무대를 향한 갈망, 목소리로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도전했고, 인생 최고
[조이人]② '눈물의 여왕' 이주빈 "곽동연 연기로 납득시켜, 김수현 NG도 재미有"[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곽동연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철 없는 부부였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두 사람 모두 성장해 진짜
[조이人]② '눈물의여왕'에 '북극성'까지, 허명행 감독 "찾아주시면 감사히"[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화려하고 놀라운 액션이 담긴 작품엔 꼭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허명행 감독이다. 무술 감독에 이어 이제는 연출자로 한 영화를 이끄는 수장 역할을 하는 그
[조이人] "연기 재밌다"는 조동인, '피겜'→'지옥2'로 이어질 '긍정의 힘'[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야말로 순수 청년이다. 1시간 남짓한 인터뷰 시간 동안 이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겠지만, 대답 하나하나에 연기를 향한 진심과 열정이 묻어난다. 선함도 고
[조이人]② '우효광♥' 추자현, 한지민·한효주가 '추회장'이라 부르는 이유[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추자현은 참 밝고 솔직하다. 주변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활력이 넘친다. 절친한 배우 한지민, 한효주가 '추 회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
[조이人] ① 장다아 "데뷔작 주연·장원영 언니? 연기로 답하고 싶었다"[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연기로 답하고 싶었어요."배우 장다아는 데뷔작인 '피라미드 게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연기를 보여주기 전부터 '장원영 언니'라는 꼬리표가 먼저 붙었다.
[조이人]① "'닭강정' 어벤져스 류승룡x안재홍, 깜짝 놀란 정호연·박진영"[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지금까지 이런 코미디는 없었다." 여러 의미로 탄성이 터지게 되는 '닭강정'이다. 이미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 등으로 색다른 코미디와 말맛을 안겨준 이병헌
[조이人]② '닭강정' 이병헌 감독 "내 이름이 걸림돌, 고민하는 시기"[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병헌 감독이니까 가능한 코미디 '닭강정'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상상도 예측도 불가한 전개와 연출, 그리고 이병헌식 코미디가 가득하다. 호불호 가득한 여
[조이人] ① 퍼플키스, 이유있는 변신 "바람대로 힙하게, 대중적 인기 갈증"[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중적인 인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어요."좀비와 사이코, 마녀까지. 퍼플키스는 그동안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워 자신만의 판타지를 구현해왔다.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