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대' 끝 준비하나…'06년생만 2명 합류'→토트넘 20대 초반이 주축이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젊어지고 있다.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보도가 나온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리빌딩 행보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그레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4번이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PL 최악의 '관심 종자' 등극...매디슨 대표팀 탈락에 '조롱' 폭발 →뒤끝 '작렬'[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관심 종자’로 거듭나고 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에 나설 26인의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앞서 잉글랜드는 유로2024 준비를 위해 총 33인의 예비 명단을 꾸렸다. 이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판단에 따라 7명을 제외한 뒤
"흥민이 형, 나 어떡해" 대표팀 탈락 매디슨, 잉글랜드 대표팀 제외 충격 "절망적이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올여름 유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탈락해 집에서 TV로 동료들 활약을 지켜봐야 한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에 출전할 최종명단 26인을 발표했다. 6월에 두 차례 공식 평가전을 치른 후 유로 대회에 참가하는데,
[PL REVIEW] 지금까지 '17골 10도움' 손흥민이었습니다! 최종전서 3번째 10-10 달성...토트넘은 셰필드에 3-0 완승[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을 도우며 이번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손흥민은 개인 통산 3번째
페리시치가 SON 자리에서 뛴 것처럼…"포로·우도기가 공간을 주지 않고 있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27) 영향력이 시즌 초반과는 다르다.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15일(한국시간) "전문가 페리 그로브스에 따르면 매디슨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한 그로브스는 "토트넘 경기장에서 여러 차례 경기를 봤는데,
'SON과 환상의 호흡→떨어진 영향력' 포스테코글루 이게 맞나…"좌절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27) 영향력이 시즌 초반과 달라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매디슨이 토트넘에 합류했다. 프리미어리그 첫 11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시작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이어
'SON과 함께 다음 목표로'…매디슨 "올 시즌 빅4 진입, 다음 시즌은 우승 조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7)이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매디슨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에 아쉬움을 보였다. 2023-24시즌 막바지에 돌입하는 지금 우승 경쟁이 아닌 4위 싸움을 하고 있는 데 다소 실망한 눈치였다. 매디슨은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캡틴 SON 우승하고 와', 토트넘 부주장 매디슨 합류 효과 "새로운 영입과 같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부상에서 복귀하기 무섭게 토트넘 홋스퍼 공수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매디슨은 지난해 11월 7일 첼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
무페이 '다트 세리머니' 토트넘 도발…불쾌한 매디슨 SNS에 박제까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닐 무페이에게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브렌트포드와 경
손흥민 빠진 토트넘에 매디슨 복귀…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반색제임스 매디슨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는 호재가 생겼다.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반더벤·매디슨·히샤를리송 부상 이탈’ 달콤했던 무패 행진 끝났다, 최대 위기 맞이한 토트넘달콤했던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 그 끝과 함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런던 더비’ 홈 경기에서 111분
토트넘 부주장 매디슨 "항상 안아주고픈 손흥민, 환상적인 주장"현지 매체 인터뷰서 "멋진 사람이자 훌륭한 친구…기준도 높아"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