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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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23명 목숨 앗아갔는데 위험성평가 ‘우수’ 인정받은 아리셀 : ‘이것’까지 감면받았고 황당함의 연속이다 리튬전지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참사가 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아리셀처럼 일용직 중심으로 불법파견이 만연한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위험성평가의 실효성이 더욱 의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아리셀은 2021∼2023년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