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룰 결정되자 '한동훈 뜬다'…與, 당권 레이스 '활활'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 룰이 결정되자마자 당권 도전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당이 7월말 전대에 당대표에게 전권을 주는 '단일지도체제'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당대표 경선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20~30%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당내 일각에선 예상 밖의 당권주자가 선전할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 심각"…환경문제 관심도는 감소세'플라스틱 쓰레기'도 사실상 전 국민이 "심각하다" 대응 방안은 '규제', 재원조달 방안은 '부담금·과세' 꼽혀 국민 다수 "탄소중립 이름만 알아" 플라스틱 폐기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거의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일회용품 사용량 저
미세먼지 농도 낮아졌지만…국민 과반 "대기질 나빠져"전문가는 25%만 악화했다고 생각…"차이 없다"도 30% 수돗물 만족도는 80%…음용한다는 국민은 14% 불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3일 오후 서울 시내가 먼지에 뒤덮여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음에도 대기질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여전히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 만족도는 80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만…"우리 사회는 공정하다"한국행정연구원 설문조사…76% "국회, 공정하게 기능 수행 못해" [한국행정연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1명만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행정연구원은 29일 발간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