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하이브 VS '방어' 민희진…갈등 16일째 '점입가경'[종합][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어도어가 오는 10일 임시주총을 열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인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내며 해임 방어에도 나섰다. 지난달 22일 하이브의 감사 착수를 시작으로 16일째 이어진 양측의 팽팽한 갈등이 점입가경이
'민희진 해임안' 주총 열릴까… 심문 30분 만에 종료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하이브 측이 요구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약 30분 만에 마무리됐다. 서울서부지법은 30일 오후 4시 45분 하이브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을 시작했다. 심문은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법원은 심문기일 지정 후 3주 안에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정진수 하이브
“민희진 두달 안에 교체”...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민 대표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에 임시주총 통해 어도어 경영진 교체 계획 내일 심문기일...3주 뒤 허가여부 결정 계열사 어도어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하이브가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자 임시주총을 열어서라도 어도어 경영진을 내보내겠다는 의도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이브는 1~2개월
하이브vs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발…"적법 NO"vs"납득 못해"[종합][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이사회 소집이 예상대로 불발됐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29일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회 소집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측은 "감사에 의한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 소집 요구가 있었으나 감사의 이사회 소집 요구 권한은 감사결과 보고에 필요한 범위로 한정하고 있어서 감사의 요구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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