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300명, 이스라엘 총리 또 '실수'...국제사회 "라파 공격 중단해야"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0명에 육박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를 낸 공습에 대해 '비극적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국제사회의 비판 목소리를 내면서 라파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7일(현지시간) 크네세트(의회) 연설에서 전날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피란민 수십 명을 사망케 한 이스라엘군
러 침략군, 우크라 동부 이어 동북부에 새 전선, 의도는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 침략군이 일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도네츠크 등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동북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돈바스 등 기존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빼내려는 러시아군의 작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러 국방부 "우크라 하르키우
이스라엘, 시리아주재 이란영사관 공습, 장성 2명 등 7명 사망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이 1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주재 이란영사관을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장성 2명과 장교 5명이 사망했다고 이란과 시리아 관리들이 밝혔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에 보복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커졌다. 이스라
레바논 공습 이어 이란 폭발로 최소 103명 사망, 이란 "보복"...가자전쟁 확전 위험성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서의 공습 다음날인 3일(현지시간) 이란에서 최소 103명이 사망하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확산될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
하마스 정치국 2인자 폭사에 하마스·헤즈볼라 보복 다짐...가자 전쟁, 확산 기로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2인자가 2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폭사하자 하마스와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보복을 다짐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격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스라엘 방위군
함께 볼만한 뉴스
1
‘꽃 장식만 3천만 원’ … 7년 공개 연애 끝에 ‘억대’ 결혼식 올린 스타 부부♥(+신혼집 공개)
캐시뷰
2
“그때…” 입짧은햇님이 장나라의 포옹에 큰 위로 받았던 기억을 떠올렸는데, 당시 상황을 듣고나니 눈물이 핑~ 돌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