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 징역 6년 17억원대 사기17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23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
여의도순복음교회, 올해 영산효행상 수상자 10명 배출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주는 영산효행상에 올해는 1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29회째를 맞은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 공경과 자녀 사랑을 실천해 성경이 가르치는 십계명 중 하나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잘 지킨 성도들을 격려하고 또 이들의 효행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정됐다. 효부상, 장한
"안민석만 잡는다" '무소속' 정유라가 오산시에 출사표를 던졌고, 이유를 듣고 나니 동공지진 일어난다(진심)'무소속'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다가올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은 경기 오산시. '오산의 왕'이라 불리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정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탁금이 모이면 인증하고 출마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뚜렷한 정책이 없기 때문에 완주는 힘들 것 같다"는 정씨. 그럼에도 그가 선거에 나오는 이유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