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불화는 아빠 때문"…30대 딸이 父 원망하다 살해 시도평소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다는 반감을 품다가 결국 흉기로 살해를 시도한 30대 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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