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발표 준비' 레알 "챔스 우승은 어제 내린 눈, 이제 16번째 우승 준비…페레즈 회장 선언[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1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다음 목표를 말했다. 내년에도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고 16번째 빅이어를 가져오려고 한다.2일(한국시간)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페레즈 회장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올해 챔피언스리그를 어떻게
충격! 라이벌 선수에게 '개목줄' 채우고 좋아 죽더니..."벌금 600만원 확정"[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모욕죄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덴젤 둠프리스는 우승 축하 행사장에서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향한 모욕적인 현수막을 갖고 있었다는 이유로 벌금 4,000유로(약 600만 원)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라고 전했다.둠프리스의 소속팀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 내내 이탈
"펩과 클롭 시대 끝낼 것"이라던 텐 하흐, FA컵에서 목표 달성→"맨유가 날 버리면 다른 팀에서 우승할 것" 자신감 충만[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승 후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잉글랜드 FA컵 우승 직후 작심 발언을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만약 맨유가 나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디로든 가서 또 우승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커리어 내
"펩과 클롭 시대 끝낼 것"이라던 텐 하흐, FA컵에서 목표 달성→"맨유가 날 버리면 다른 팀에서 우승할 것" 자신감 충만[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승 후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잉글랜드 FA컵 우승 직후 작심 발언을 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만약 맨유가 나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디로든 가서 또 우승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커리어 내
로즈 장, 코르다 LPGA 6연승 저지…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통산 2승'▲ 로즈 장(사진: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로즈 장(미국)이 넬리 코르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6연승을 저지하며 11개월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로즈 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라
심지연, 스크린골프 투어 '롯데렌터카 GTOUR' 3차 대회 우승 '통산 5승'▲ 왼쪽부터 박강수 골프존 대표, 심지연, 임현철 롯데렌탈 상무. (사진: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심지연이 스크린골프 투어인 지투어(GTOUR)에서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심지연은 지난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위민스 3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
타바타나킷, 조국에서 LPGA 두 번째 우승…LET 제패 이어 2주 연속 정상▲ 패티 타바타나킷(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패티 타바타나킷이 조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타바타나킷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스롱, 여자프로당구 통산 최다 7승 달성…"이제 눈물도 안 나"웰뱅 챔피언십 임정숙과 결승에서 4-2로 역전승 스롱 피아비의 우승 세리머니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긴 부진을 털고 우승으로 부활을 선언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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