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 박현경 "아버지 한 마디가 우승 원동력 돼…기분 좋은 우승"[포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버지의 한 마디가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통산 6승을 달성한 박현경이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630야드, 본선 6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5200만 원) 최종 라운
"다 핑계였다…'탱크' 보고 배웠다" 한승수, 우승 원동력은 '최경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경주 선수의 우승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탱크' 최경주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탄, 향후 선수생활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털어놓았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1
‘이제는 매치 퀸’ 박현경 “좋은 에너지 받고 미국행”‘큐티풀’ 박현경(24, 한국토지신탁)이 매치 플레이의 최종 승자로 등극하며 통산 5승째이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박현경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GC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결승서 이예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현경은 시즌 첫 승을 낚으며 우승 상금 2억 2500만원을 획득, 시즌 누적 상금(4억 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