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5개로 1순위 행운’ 대한항공, 통합 5연패 예감3.57% 확률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행사 지난 시즌 득점 1위 요스바니 지명, 군 입대 임동혁 공백 채워 남자 프로배구 현 최강 팀 대한항공이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행운을 잡으며 차기 시즌에도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3.57% 뚫고 요스바니 뽑았다…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5연패 충분히 가능하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린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손에 넣었다. 드래프트에 앞서 순위 추점이 진행됐다. 지난 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7위 KB
‘3.57% 행운’ 대한항공, 1순위로 요스바니 선택…레오는 현대캐피탈행140개의 공 중 단 5개로 1순위 행운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결과 대망의 1순위 영예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가져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틀간의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
‘비예나 뿐’ MVP 레오·득점 1위 요스바니도 재계약 실패안드레스 비예나(31·KB손해보험) 외에는 '쿠바 특급' 레오(34)도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KB손해보험 주포로서 2023-24시즌 득점 3위(923점)에 오른 비예나는 2022-23시즌 KB 손해보험에 합류한 뒤 3시즌 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연봉 55만 달러). 지난
'대한항공 웃다' 우리카드, 승점 1점 차로 통한의 준우승…삼성화재에 2-3 패[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우리카드 우리WON이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리카드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 삼성화재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2-3(24-26 25-23 25-20 21-25 14-16)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70(23승 12패)로 2위에 머물렀다. 1위 대한
남자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극적 1위…4년 연속 통합우승 도전(종합)우리카드, 삼성화재에 2-3 패배…결정적 2연패로 챔프전 직행권 내줘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항공이 극적으로 남자 프로배구 정규리그를 4년 연속 제패했다. 먼저 1위로 시즌을 마친 대한항공은 2위 우리카드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
삼성화재, OK금융그룹 꺾고 4위 도약…봄배구 희망 살렸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 봄배구를 향한 희망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7-25 16-25 25-20)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삼성화재는 18승15패(승점 48)를 기록, 4
프로배구 정관장, 3위로 점프…페퍼는 속절없는 22연패(종합)남자부 한국전력, 삼성화재에 '3-0' 승리로 '3연패' 끊고 '3위' 복귀 기뻐하는 이소영과 메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6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정관장의 경기. 정관장 이소영(오른쪽)과 메가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2.16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여자
'김지한 27득점' 우리카드, 3-1로 삼성화재 제압…5연패 탈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우리카드가 김지한의 활약에 힘입어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우리카드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세트 스코어 3-1(25-27 25-22 25-22 25-14)로 승
'요스바니 20득점' 한국전력, 삼성화재 3연패 몰아넣고 5위 도약[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이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꺾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전력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17 25-22 25-15) 완승을 거
'요스바니 27득점 활약' 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5연승…3-0 완승[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KB손해보험 스타즈를 꺾고 2023년을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점수 3-0(25-18 25
반환점 돈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삼성화재 돌풍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여자부는 예상대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남자부는 하위권으로 분류되던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돌풍이 거셌다. 정규리그 6라운드 중 절반을 소화한 현재
삼성화재 5세트 무패 행진…요스바니 "4세트 실수 5세트서 만회"이번 시즌 5번의 풀세트 접전에서 모두 승리 요스바니의 강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화재는 올 시즌 5번 풀세트 경기를 치러, 모두 이겼다. 5번째 풀세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김상우 삼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