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 마침표...예보 잔여 지분 털어낸다[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을 전량 사들이면서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 작업의 마침표를 찍는다. 1400억원 규모로 매입하는 지분 936만주는 전량 소각하기로 하면서 주주환원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우리금융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우리금융 잔여 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
한국콜마, 연우 완전 자회사 편입…장 초반 3%대 강세[특징주] 연우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결정한 한국콜마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23일 오전 9시 31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3.29%)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장품용기 제조 회사 연우는 1.77% 하락한
"러시앤캐시 안녕"…OK금융그룹, 대부업 완전 철수OK금융그룹이 산하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선스 반납으로 대부업 철수 작업이 조기에 마무리돼, 앞으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OK금융그룹은 2014년 OK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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