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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우승 핵타선보다 많다…롯데 3할타자만 7명, 트레이드 보물이 마지막 퍼즐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롯데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1992년에는 '슈퍼루키' 염종석을 주축으로 한 마운드의 힘도 돋보였지만 3할타자 5명이 포진한 공포의 핵타선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다. 당시 리그에는 3할타자가 15명이 있었는데 그 중 5명이 롯데 소속이었던 것이다. 타격 2위 박정태는 타율 .335 14홈런 79타점 7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