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시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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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보다 여가시간 더 길지만…‘시간 충분’ 체감 인식, 여성이 더 높은 이유? 여가시간은 남성이 여성보다 길었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는 체감 인식은 여성이 더 높았다. 여가시간 차이는 자녀의 유무와 성장단계에 따라 변했으나, ‘충분도’는 자녀독립기를 제외한 전단계에서 여성이 높았다. 충분 의식은 여가시간의 크기와 함께 생활시간 자의적 통제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여가시간 ‘충분도’, 자녀 유무와 성장단계에 달려 ○ 여가시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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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녀를 둔 30·40대 '여가시간 빈곤' 우리나라 국민 중 1~3세 영아 자녀를 둔 가구의 여가시간이 제일 짧았다. 하루 평균 2.69시간으로 전체 평균 3.86시간의 70% 수준에 그쳤다. 20대와 미혼가구가 길고, 기혼가구는 짧았는데 특히 자녀가 어릴수록 더 짧았다. 즉, 여가시간의 길이는 막내 자녀의 성장 단계와 관련성이 가장 컸다.여행·여가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2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