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허리띠 꽉 매고 재원 확보…재도약 위한 큰그림 그린다대형 M&A 위한 재원 확보 주력 비개발 조직 중심 고정비 축소 나서 제2사옥 비용은 부동산 매각해 대응 엔씨소프트가 ‘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본업의 현금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어 곳간 사정이 예전만 하지 못한 상황에서 갖가지 전략으로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나섰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현금 및
엔씨, 체질개선 위해 권고사직에 이어 삼성동 사옥 매각 추진엔씨소프트(엔씨)가 실적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단행에 이어 삼성동 사옥을 매각한다.엔씨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순이익은 571억원을 기록했다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8.5% 감소했다.이날 엔씨는 경영 효율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엔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68%↓…"구 사옥 매각·권고사직 실시"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날 실적 악화의 대책으로 서울 삼성동 옛 사옥 매각, 권고 사직 등을 내세우며 향후 전략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엔씨소프트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
모바일 부문 약세,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68% 감소엔씨소프트가 10일(금),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2024년 1분기 매출은 약 3,979억 원, 영업이익은 약 257억 원, 당기순이익은 약 5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 50% 감소했다.모바일게임 매출은 약 2,494억 원으로, 약 3,308억 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 크게 감소했다. 실제로, 주력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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