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훈련병과 함께 '얼차려' 받은 5명...걱정스러운 근황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 6명 중 1명이 사망한 후, 남은 동료들에게 별다른 조치가 없어 걱정이 된다. 현재는 외부 훈련을 자제하고 실내 훈련을 하는 등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훈련병들은 방치되어 있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 숨진 훈련병과 함께 훈련을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유가족 관 붙잡고 오열 (사진 3장)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열렸다. 육군 12사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육군 헌신상과 조화가 함께 전시됐다. 유가족과 군 관계자들은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사건과 관련한 군 관계자의 대처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육군총장, 얼차려 '사망' 훈련병 빈소 조문 “가혹행위 동의하냐” 물음에...육군참모총장 박안수가 군기훈련 중 숨진 훈련병의 빈소를 조문했다. 육군은 훈련 지시한 간부 2명을 혐의자로 특정하고 경찰에 이송했다.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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