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구는 수술 필요해…시즌 아웃도 가능”…이정후 어깨에 美 촉각[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어깨 탈구는 수술이 필요하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수비 도중 펜스에 강하게 부딪힌 탓이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던 이정후. 당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정후는 어깨가 탈구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장기 이탈이 불가피한 가운데,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면 수술도 고려해야
구단주 떠난 샌디에이고, 누가 이끌까?피터 세이들러 구단주가 세상을 떠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앞으로 누가 팀을 이끌게될까? ‘디 어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세이들러 구단주 사후 샌디에이고 구단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일단 임시로 팀을 대표할 인물은 정해
“사무국이 텍사스만 편애해” 휴스턴 선수들이 뿔났다 [ALCS]불펜 투수 브라이언 아브레유의 사구 한 개로 불거진 사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은 이 상황이 편하지 않다. ‘디 어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휴스턴 선수들의 인터뷰를 인용, 아브레유의 징계에 대한 애스트로스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