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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2 of 35 - 캐시뷰

#야구 (1135 Posts)

  • 오늘도 식빵 굽는다? 다시 만난 류현진-양의지 '희열과 안타까운 미소'…환호성의 주인공은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동갑내기 투수 류현진과 타자 양의자가 또 한 번의 대결에서 소소한 재미를 팬들에게 주었다. 류현진과 양의지는 1987년생 동갑내기로 2006년 KBO리그 입단 동기이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두산의 경기에서 두 사람은 시즌 두 번째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
  • 몽골 야구 재건에 힘 보탠 일구회, 몽골 올림픽 위원회에서 '글로리 훈장' 수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몽골 국가대표팀에 피칭머신 겸 펑고머신을 기증하고 유소년 야구 교실도 열어 야구의 국제화에 힘을 보탰다. 일구회는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종목이 존속되기 어려운 데는 야구 국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데 있다고 생각하던 중, 2012년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의 제안으로 야구 저개발국인 몽골, 스
  •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 개최…10개 구단 어린이회원 총 200명 대상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가 구단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은 구단 별 어린이회원 2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은퇴 선수가 함께하는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로 구성된다. 지난 22일(토) 사직야구장 실내연
  • '김도영-최정-노시환 등' 완전히 달라진 홈런더비…후보 내 손으로 뽑는다! 25일부터 팬투표 스타트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와 컴투스는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더비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로 확정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홈런레이스’ 명칭을 ‘홈런더비’로 변경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선수 선정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이한다. 기존 K
  • 이정후는 떠났고 김혜성마저 떠나면…영웅들의 로망, 이주형·장재영 ‘45세 쌍포’ 뜬다? 꿈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웅들의 로망, 이주형(23)과 장재영(22) 쌍포가 뜬다? 타자로 변신한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만만치 않은 잠재력을 뽐낸다. 장재영은 20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부터 21~23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4경기서 12타수 2안타 타율 0.167 1홈런 1타점 2득점 3득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19경기서 5홈런을 터트린 저
  • "본인도 긴장 좀 하겠죠"…日독립리그 출신 '단기 대체 외인'의 호투에 '기존 외인' 입지도 불투명, 사령탑의 고민이 커진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긴장 좀 하겠죠."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자리를 놓고 고민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SSG와 재계약에 성공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지난 5월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좌측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SSG는 빠르게 움직였다. 올 시즌 신설된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영
  • KIA 김도영 전성시대 활짝…1997년 전설의 이승엽 소환? 3-30-30하면 타자 최연소 MVP ‘성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바야흐로 김도영(21, KIA 타이거즈) 시대다. 급기야 1997년 전설의 이승엽을 소환할 가능성까지 있다. 김도영은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 더블헤더 1차전서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통타, 중월 솔로포를 가동하며 생애 첫 20-20을 달성했다. 1996년 박재홍, 1997년 이병규, 2000년 박재홍, 2015년 에릭
  • 롯데에선 1G도 못 나갔는데…KIA 출신 공룡들 28세 셋업맨의 인생역전, 급기야 올스타라니 ‘감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용한 인생역전이다. KBO가 24일 발표한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명단에는 NC 다이노스 우완 셋업맨 김재열(28)도 있다. 김재열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7라운드 71순위로 입단했다. 그러나 롯데 1군에선 단 1경기도 등판하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김재열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KI
  • '세이브 2위' KIA 정해영,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으로 전반기 마무리…'30G 연속 안타' 손호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휴식 차원 2군행, 총 23명 말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IA 타이거즈 '클로저' 정해영이 전반기 등판을 마쳤다. KBO는 24일 오후 엔트리 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총 23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정해영(KIA 타이거즈)이다. 올 시즌 21개의 세이브를 올려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세이브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정해영은 지난
  • “저걸(타율) 올려야 된다, 그 부담감이” KIA 나스타 반가운 좌향좌…AVG 0.458 폭발 ‘이젠 안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저걸 올려야 된다, 그 부담이…” KIA 타이거즈 ‘나스타’ 나성범(35)이 이제 완전히 살아난 것일까. 나성범은 지난주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의 홈 6연전서 24타수 11안타 타율 0.458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40타수 14안타 타율 0.350 3홈런 9타점. 나성범은 햄스트링 부
  • “(최)형우가 좋은 타자다, 그냥 꾸준함” 김경문도 인정…2011년에도 2024년에도 류현진에게 ‘3피홈런 악몽’ 선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형우가 좋은 타자다. 그냥 뭔가 꾸준함.”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21~23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3연전 기간에 몇몇 KIA 선수를 칭찬했다. 남의 자식들을 너무 칭찬하면 한화 팬들이 속상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도, 짧게 언급한 내용에 뼈가 있었다. 김경문 감독은 KIA 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에 대해 최형우
  • LG 김현수 '최다 올스타' 타이… KT 장성우 데뷔 17년 만에 '첫 선정' LG 김현수가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 뽑히면서 최다 선정 타이를 기록했다. 24일 KBO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 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염경엽 LG 감독은 유영찬, 오스틴 딘, 김현수, 홍창기(이상 LG), 김재열, 김영규, 김형준(이상 NC), 최지민(기아), 주현상, 최재훈, 노시환(이상 한화), 조상우, 하영민(이상
  • “야 어떻게 된거냐, 우리도 도루를 해야지” 김경문의 한화 육상부 프로젝트…56세 테이블세터 ‘달이 주신 기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 어떻게 된거냐. 우리도 도루를 해야지.”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그 누구보다 공격적인 주루를 강조하는 사령탑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로 두산을 넘어 한국야구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이종욱-고영민이 이끄는 육상부의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단순히 도루만 하는 게 아니었다. 경기흐름과 상황에 따라
  • "교류 넓힌다" 허구연 KBO 총재, 멕시코·쿠바와 협력 논의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바쁜 일정을 보냈다. 허 총재는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오라시오 델 라 베가 멕시코프로야구리그(LMB) 커미셔너와 후안 파르도 쿠
  • "중요한 순간 마운드 올라가는 것 행복하다"…KIA 출신 불펜의 환골탈태, 데뷔 첫 10홀드 감격까지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팀에 중요한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이 행복하다." 김재열(NC 다이노스)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8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실점 없이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NC가 6-4로 앞서고 있던 8회말 김영규에 이어 김재열이
  • "수비수 없는 곳에 떨어져라…" 간절한 마음이 통했을까?…2안타 2볼넷 4타점 대폭발, 권희동이 깨어났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수비수 없는 곳에 떨어져라." 권희동(NC 다이노스)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볼넷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권희동은 1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는
  • '9회 2사 후 11타자 연속 출루→10득점 빅이닝 완성' 사령탑의 미소 "야수들의 집중력으로 다득점에 성공해 승리할 수 있었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8, 9회 야수들의 집중력으로 다득점에 성공해 승리할 수 있었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18-6으로 대승을 거뒀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말 3점, 3회말 1점을 허용하며 0:4로 끌려갔다. 하지만 NC 타선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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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구 팔꿈치 통증' 최정, 선발 라인업 제외…"올해 좀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올해 좀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최정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사사구 2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최정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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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넷→볼넷→고의4구→볼넷' 무너진 마무리 LG 4위 추락, '쌍둥이 킬러 QS+' KT 3-2 역전승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T 위즈가 집중력을 보이며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KT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31승42패1무(승률 0.425)로 8위 롯데와 격차를 좁혔다. LG는 41승33패2무 승률 0.554로 2연패에 빠졌다. 삼성이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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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SSG 방출' 김주온 영입→염경엽 감독과 재회... "2군서 시작할 예정"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우완 김주온을 영입했다. LG는 21일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김주온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주온은 2015년 2차 7라운드 전체 7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삼성에서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김주온은 이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 "고의? 자칫 발목이 부러질 뻔했다"…'벌써 세 번째' 불신 커지는 비디오 판독센터, 김태형 감독의 분노 [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박승환 기자] "자칫 발목이 부러질 뻔할 정도로 발이 튕겨져 나갔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8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비디오판독에 항의한 끝에 퇴장을 당했다. 경기 내내 판정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대폭발했던 것이다.
  • “이정후·김혜성 생각했는데” KBO 2505안타머신이 본 뉴 안타머신…마법사 25세 트랜스포머의 매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래는 뭐 당연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는데…” KBO 통산 최다안타 1위(2505안타)에 오른 손아섭(36. NC 다이노스). 궁금했다. 손아섭이 박용택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넘고 1위에 오른 것처럼, 훗날 누가 손아섭을 넘고 통산 최다안타 1위에 오를까. 박용택 해설위원도 양준혁을 넘고 감격을 누린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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