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수담, 男과 야구 중계 포착→열애 의혹 해명 "오해 만들어 죄송"[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수담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직관했다. 그러나 이날 그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경기에 앞서 국민의례 도중 중계화면에 수담과 한 남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이날 수담은 중계화면
프로야구 중계 ‘유료화’ 티빙, 이용자 소폭 감소…전망은?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한국프로야구(KBO) 중계권을 따낸 티빙이 생중계 전면 유료화 이후 이용자 수 감소를 겪고 있다. 무료 생중계를 진행하던 이전과 비교해 평균 일일 활성 이용자 수가 약 10만명 감소했지만, 야구 중계권 확보 이전 수준보다는 높은 이용자 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독점 중계권을 따낸
'공짜 야구 중계' 시대 폐막, 구단은 웃고 팬들은 반기지 않았다(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공짜 야구 중계' 시대가 폐막했다. 중계권료 수입이 증가한 구단은 웃었지만, 팬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4일 CJ ENM과 2024~2026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3년 간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티빙(TVING)을 통해 유무선 중계방송을 실시하게 됐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