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가 아무리 계륵이지만…" 맨유, 라치오 350억 제안 단칼 거절[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팀에 데려와 쓸 순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 팔기도 싫다.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라치오의 그린우드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라치오는 그린우드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를 써냈다"고 밝혔다. 라치오는 지난 시즌 세리에A 7위로 유
“유럽의 가계약 제안까지 등장”...‘득점 선두’ 이승우의 쏟아지는 이적설→주가 폭등에 관심 '폭발'[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주가가 폭등하며 엄청난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수원FC는 지난 15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에서 강원FC에 1-3으로 패했다. 수원은 유인수와 야고, 양민혁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이처럼 완패를 당한 수원이었지만, 이승우만큼은 빛났다. 이승우는 후반 9분 공중볼을 받아
'인천전 멀티 도움' 안데르손, K리그1 16라운드 MVP 등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FC 안데르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4일 알렸다. 안데르손은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인천의 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안데르손은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 전반 추가시간 정승원의 추가골을 도우며 맹활약했다
'전병관 멀티골' 전북, 광주 3-0 제압...연패 탈출 성공→대구-강원-수원FC, 나란히 '승전보' (종합)[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상암)/장하준 기자] 길었던 연패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에서 광주FC에 3-0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이날 전반 27분에 터진 송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새로 합류한 전병관이 전반 31분과
'정승원 결승골' 수원FC, 포항에 1-0 신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수원FC가 '대어' 포항 스틸러스를 낚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FC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승을 달린 수원FC는 6승 3무 4패(승점 21점)로 4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3위 울산 HD(승점 24점)와의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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