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열성 지지자들 “안귀령, 녹색정의당 때문에 떨어졌다” 분노 (이유)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낙선은 녹색정의당의 영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후보 자체의 경쟁력 문제로 분석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민주당은 전략공천 실패로 야권 지지자들의 실망을 사게 되었다.
김재섭에게 패한 안귀령, 피켓에 '15글자' 적고 다시 거리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후보 안귀령이 국회의원선거 낙선 후 피켓을 들고 도봉구 시민들에게 낙선 인사를 건네며 다시 거리로 나왔다. 그는 앞으로도 도봉구민에게 더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며 약속했다. 안귀령은 언론인 출신으로,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
한동훈 “우리 당 공천, 다른 당 비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우리 공천이 다른 당에 비해 유례없이 조용하고 잡음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억까’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명백히 ‘통진당’화 돼가고 있다.
“외모, 차은우 보다 이재명” 발언 주인공 안귀령…그는 대체 누구?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귀령의 전략 공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귀령은 비정규직 앵커 출신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그의 과거 발언과 공천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