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토트넘 동료가 손흥민 겨냥 "동양인 다 똑같이 생겼어" 인종차별…벤탄쿠르 "나쁜 농담 인정" 사과[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손흥민을 소재 삼아 동양인을 비하했다. 벤탄쿠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을 가지고 싶다는 우루과이 언론인 라파 코텔로에게 "쏘니?"라고 되물은 뒤 "손흥민의 사촌 유니폼은 어때. 잘 몰라. 아시아인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언론인조차 "맞아"
손흥민, 정국과 나란히…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에 이름 올린 男배우배우 유태오가 2024년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A100)에 선정됐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유태오는 감독 셀린 송과 배우 그레타 리와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하우스는 유태오에 대해 "2019년 제 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레토'를 통해 고려인 최를 연기했고, 넷플릭스
'김하성이 NL MVP' 美 매체, 2024년 MLB 대담한 예측 공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MVP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스포팅 뉴스는 10일(한국시각) 2024년 MLB에 대한 대담한 24개의 예측을 내놓았다. 그 중 하나로 김하성이
김하성, 한국인·아시아인 최초 MLB 내야수 골드글러브 쾌거 [ST스포츠결산③][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한국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김하성은 MLB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올 시즌 152경기에 출전해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
'金 최소 50개 딴다'···韓 선수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16번째 입장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했다. 47억 아시아인 최대 스포츠 축제로 여겨지는 이번 대회는 5년 만에 개최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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