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에서 26년 지기 '의찬이'가 축사를 맡았고, 신승훈의 'I Believe' 흘러나오자마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빵 터졌다유치원, 중학생, 고등학생을 거쳐 성인까지. 장장 20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낸 절친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을까. 199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인연을 쌓은 뒤 오랜 세월 동안 친구로 지낸 김성민(김의찬 역)과 김성은(박미달 역)이 결혼식에서 감동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달 30일 오후 비연예인과 결혼
이미지 때문에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갔다는 원조 ‘국민 첫사랑’1996년 가수 신승훈의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가 소속사 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배우 명세빈. 이후 TV 광고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영화 ‘남자의 향기’ 출연을 위해 자
‘국민 첫사랑’, ‘청순’ 이미지 때문에 화장실도 맘대로 못 갔었다는 여배우1996년 가수 신승훈의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가 소속사 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배우 명세빈. 이후 TV 광고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영화 '남자의 향기' 출연을 위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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