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빠지다니' EPL 레전드가 뽑은 '베스트 11'…"최전방에 홀란드·왓킨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의 전설적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베스트 11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시어러가 뽑은 2023-24시즌 최고 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투톱으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득점왕' 엘링 홀란드(27골)를 선택했다. 시어러는 손
임성재, PGA 특급대회 3R 3위…女코다 6연승 위기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규모가 큰 특급대회여서 상당한 보상이 따를 전망이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07위의 반란… 펜드리스, PGA 생애 첫 우승컵세계랭킹 107위의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가 명승부 끝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펜드리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
프로농구 MVP는 누구, KBL 시상식 개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 시즌 프로농구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가 가려진다. 20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외국 선수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선수상 등 주인공이 발표된
김민재 상대로 '데뷔골' 넣은 190cm 공격수..."올여름 맨유가 노린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독일 축구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슈아 지르크지(22, 볼로냐)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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