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박병호 (1 Posts)
-
"미안하다, 나 때문에…" 박병호는 왜 맞트레이드된 절친에게 사과했나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미안하다, 나 때문에…"'국민거포' 박병호(38)의 '방출 소동'은 결국 트레이드로 빠르게 마무리됐다. KT는 28일 삼성에 박병호를 건네는 조건으로 '베테랑 거포' 오재일(38)을 받아들이면서 1대1 맞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할 수 있었다.2020~2021년 키움에서 지독한 슬럼프에 시달렸던 박병호는 2021시즌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