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우승 도전은 실패로'…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첫 '4연패' 달성[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정상에 올랐다.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7연승을 달린 맨체스터 시티는 28승 7무 3패를 거두고 승점 91을
찬스 놓친 손흥민, 동료들에게 사과 "사기 꺾은 것 같아 미안하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내용에 비해 결과를 챙기지 못해 아쉽다."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졌다.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의 4위 탈환은 실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을 이겨도 4위 애스턴 빌라를 잡지 못
음바페, 시즌 종료 후 PSG 떠난다 "새로운 도전 필요했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작별을 공식화했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고 밝혔다. 음바페와 PSG의 결별은 사실상 예정된 상황이었다. PSG는 오는 13일 툴루즈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데, 음바페는 이에 앞서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음
'도약의 시즌' 한전 임성진 "PS 탈락 아쉽지만 의미있던 시간"한국전력 임성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임성진(25·한국전력)에게 2023-2024시즌은 도약의 시즌이었다. 올 시즌 임성진은 리그 득점 10위(424점), 서브 6위(세트당 0.240개), 수비 2위(세트당 5.016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한국전력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6라운드
'다이어 대체 목적?' 16세 유망주 잡은 토트넘, 팬들은 '글쎄'... 대체 왜?(MHN스포츠 이솔 기자) 존재 자체가 공백이었던 에릭 다이어를 대체하기 위해서일까? 토트넘이 16세 수비수와의 프로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세 수비수 제임스 로스웰과의 계약 소식을 밝혔다.토트넘은 '수비수 제임스 로스웰이 우리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는 U-17 PL 컵에서 우승한 선수단의 일원이었으며, U-16
KPGA 최고의 선수, 시즌 최종전 LG플레이어스 대회서 가린다9일 서원밸리CC서 개막…상금왕 등 안갯속 함정우·이정환·박상현 등 타이틀 놓고 각축 세리머니 하는 함정우 (서울=연합뉴스) 함정우가 3일 경북 선산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골프존 도레이 오픈 2라운드 12번 홀에서 버디퍼팅 성공 후 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