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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카우트, 네일 보러 찾아왔다… 그런데 찾아온 위기, 반격 카드 뽑을까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제임스 네일(31·KIA)은 현 시점 자타가 공인하는 KBO리그 최고 투수다. 당초 이 정도까지의 활약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더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이며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강력한 구위, 안정감, 이닝 소화 능력까지 선발 투수의 덕목을 두루두루 보여주고 있다. 시속 150㎞ 이상을 찍는 위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