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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강한타구가 유격수 맨손 수비에…김하성 연속 안타 9G에서 끝, 시즌 16호 도루는 소득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막을 내렸다.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가 될 수 있는 타구가 나왔는데 상대 유격수의 호수비에 막히는 불운을 겪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