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24 농업기술 박람회 개최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4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한다.올해 박람회는 ‘K-농업기술, 미래로 ON! 세계로 ON’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을 통해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연구 개발(R&D) 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NH저축은행,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NH저축은행은 30일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 청년농을 위한 경작·기술 보급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토마토, 엽채류 재배 및 스마트팜을 체험·교육·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이날 N
[인터뷰] 이종순 농정원장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 원년 될 것”농정원 12주년 인터뷰에서 ‘3농 정신’ 강조 천원의 아침밥으로 쌀 소비 확대 지속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이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원장은 지난 2021년 12월 4대 농정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난 2년 5개월 동안 추진한 사업들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
농진청, 민관협력으로 스마트농업 현장 확산시설원예·노지작물에 스마트농업 기술 접목 첨단기술과 농업 융복합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으로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3년내 개 식용 역사 끝난다…한국형 농업 소득·경영안전망 구축농식품부 “3대 농정 방향 대전환” 농촌 빈집 활성화…인구·자본 유입 5년내 식량자급률 50% 이상 달성 “농축산업 수급·환경 관리 체계화”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3년 내 개 식용 종식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 급락 시에도 농가 수입 불안정성 완화를 위해 직불제를 확대하면서 수입보험 등을 도입해 두터운 ‘한국형 소득
데이터 기반의 작물 재배 컨설팅…“농업이 사업되도록 코치”‘스마트팜 컨설턴트’ 구자정 연암대 겸임교수 “겨울철 뿌리 온도가 16도면 지상이 ‘낮’이어도 딸기는 밤으로 인지합니다. 그러니까 양액을 줘도 당연히 뿌리가 흡수를 안 하죠. 이것이 딸기가 제철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는 이유입니다.” 구자정 연암대학교
2024 농업…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2023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보조금 외국인 노동자 스마트팜 등 내년 농업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 정부는 ‘농업 2030/2050 비전’에 맞춰 2025년 농업 대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발맞춰 내년은 대전환의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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