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李, 빈손회동…25만원·이태원·연금개혁 입장차만 확인한 135분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9일 첫 회동은 합의문 발표 없이 빈손으로 끝났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135분간 만났지만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필요성과 협치를 위한 정례적인 만남에 대한 공감대를 이뤘을 뿐, 이태원 특별법,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연금개혁
"MBC는 잘 들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낸 4줄 사과문: 민주당의 입장은 단호하다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16일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황 수석 명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황 수석은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여러분께도 심
국민의힘 "잘못에 사과할 줄 모르는 민형배·우상호, 이게 그들의 민낯"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왜곡·조롱하고 욕설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민형배·우상호 의원을 향해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가? 이게 당신들의 민낯"이라고 일갈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가짜뉴스 초스피드 대처에…민주당 슬그머니 논평 삭제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 한 매체가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과거 활동했던 단체 대화방에서 호남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정청래
與 내부서 '김여사특검법' 잇단 거부권 요구…박정하 "거부해야"비주류 하태경도 "거부권 행사"…이준석은 연일 김여사 특검 수용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2월 임시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