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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실력으로 한화 구상 바꿨다, 10G OPS 1.022이면 인정이지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김태연(27·한화)은 근래 들어 팀의 고민을 안겨주는 선수였다. 2021년 53경기·220타석에서 타율 0.301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는 자질이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수비 포지션이 확실하지 않았다. 때로는 외야로, 때로는 내야로 나갔다. 이 기간 한화에서 김태연만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는 없었다.한화의 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