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원 뒷돈 받고 문제 거래' 사실로 드러나…56명 수사요청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교원·학원관계자 적발…수능 영어 23번 논란 관련자 포함 "교원-사교육업체 금품매개 문항거래 뿌리 깊어…문항공급팀 구성 등 조직적 형태" '피라미드식 조직' 굴리며 거액 챙긴 교사들…학원에 준 문제들 학교 시험에 내기도 수능 '영어영역 23번' 논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사교육 업체와 유착
숨겨진 사교육 카르텔 규모 더 컸다…교사 주도로 수억 챙기기도'문항 거래'로 수사·고발 '작년 24명→올해 56명'으로 급증 수능영어·일타강사·EBS교재 '판박이 지문'에도 '검은 손' 개입 평가원 '검증 부실', 교육부 '뒷북 대응'도 도마 올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사교육 업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검토 등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 문항을 산 사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
수능 영어·일타강사 '판박이 지문', EBS교재 감수본에도 실려감사원 감사 착수…'지문 세 곳서 겹친 경위' 조사 감수본에만 실리고, 실제 발행되지는 않아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세종·서울=연합뉴스) 김수현 이동환 기자 = 대형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와 흡사하다는
2023수능 영어, 사설 모의고사 동일지문 논란…교육부 수사의뢰평가원, '우연의 일치'라며 당시 이의심사 안 해…감사원 감사 착수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3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대형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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