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기준 '상후하박'식 변경[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4년부터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이 변경된다. 생계랭킹위원회(OWGR)은 22일(한국시각) 세계랭킹 포인트 부여 기준을 변경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일부터 '상후하박'식을 골자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김길리, 또 금메달 추가 “월드컵 첫 다관왕”‘세계랭킹 1위’ 김길리(19·성남시청)가 또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길리는 17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2023-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3초746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분23초96
발목 수술 후 필드 복귀한 타이거 우즈, 히어로 월드챌린지 하위권 출발(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에 필드에 나타났다. 첫날 하위권 성적표 받았지만 18홀을 가뿐하게 완주해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우즈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
‘골프황제’ 우즈 ‘이번 주 그가 돌아온다’‘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돌아온다. 그는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껑충'…릴리아 부 1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에 오른 임진희가 세계랭킹 40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4일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0점을 기록,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랭킹 52
고진영, 세계랭킹 1계단 하락한 4위…인뤄닝 1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세계랭킹 4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고진영은 31일(한국시각) 공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12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까지 3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셀린 부티에(프랑스, 7.72점)에게
'타이틀 방어+3승 달성' 김주형, 세계랭킹 11위 도약…톱10 보인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수확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11위로 뛰어 올랐다. 톱10 진입까지 단 한 걸음이 남았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4967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