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역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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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포커스]실타래처럼 문제 얽힌 '조건부 면허제'…노인단체 "무조건 나이 기준 안돼" 아시아투데이 정민훈·김서윤 기자 = 고령 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자격 유지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조건부 면허제'가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나 노인단체는 조건부 면허제 도입에는 취지에 공감하지만, 나이에 따른 일률적인 제도 강화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12월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도입을 위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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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시청역 사고로 세상 떠난 '은행 막내', 이튿날 사무실로 배달된 물건은 듣고 나니 내 목이 메인다 주문한 물건이 도착했을 때, 주문한 사람은 거기 없었다.박모씨는 올해 42살. 신한은행에서 일했다. 부지점장으로 승진할 예정이었다.박씨의 대학 동창은 박씨에 대해 “매사에 열정적이고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도 되게 잘했다”며 “지방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올라와 일도 열심히 해서 직장에서도 인정받은 거로 알고 있다”고 뉴스1에 말했다. “다른 사람 배려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