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경안 새만금청장 “기업하기 좋은 산단 만든다…투자요청 쇄도”尹 정부 출범 후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 경제적 파급효과 27조원…54%는 전북도에서 발생 새만금청, 부지 확보·SOC·수변도시 조성 속도 10조1000억원. 기업들이 핵심 거점으로 새만금을 선택하면서 약 2년간 유치한 투자 성과다. 지난 2013년 9월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한 이후 9년간 기업 투자유치 실적은 1조5000억원에 불과했으나 세제혜택 등
새만금청, 기본계획 재수립 본격 착수 '3대 허브 구체화'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토연구원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학술용역 수행기관이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래 수요 예측을 토대로 광역기반 시설 등 하위계획의
땅·바다·하늘 묶는 새만금…글로벌 허브로 비상 날갯짓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전라북도의 미래가 걸린 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정부와 새만금개발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이곳에 도로, 항만, 철도,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첨단전략산업은 물론, 식품과 관광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허브로의 경쟁력을 나날이 키워가는 모습이다.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