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가 된 것 같다” 박병호 영입 후 5승1패, 우타거포 깜짝 활약에 박진만 함박미소[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신의 한수가 된 것 같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박병호의 활약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지난 28일 kt 위즈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박병호. 우타거포가 필요했던 삼성은 박병호 영입으로 보다 강력한 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kt에서는 설 자리가 없었지만, 박병호는 삼성 이적 후 좋은 타격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삼성 유
'주간 타율 1위' 박병호에 가려진 작은 거인, 삼성 4연승 이끌었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지찬이 지난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32승 1무 25패로 3위를 기록, 2위 LG를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삼성은 5월 25일 롯데 자
'김재윤 이적 후 첫 세이브' 삼성, 1-0으로 한화에 승리…7회 벤치 클리어링 소동[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4연승을 달린 삼성은 32승 1무 25패로 3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24승 1무 32패로 8위에 머물
“넌 죽었다” 천적 도발에 “캠프 때 삼진 잡아봤어” 응수, 원태인 다시 적이 된 오재일과 만남 기다린다[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원태인, 넌 죽었다.”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유독 오재일에게 약했다. 두산 베어스 시절 오재일은 ‘삼성 킬러’였는데, 특히 원태인에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오재일은 원태인을 상대로 5홈런 15타점 15득점 타율 0.615(13타수 8안타) 출루율 0.688 장타율 1.846 OPS(출루율+장타율) 2.5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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