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포커스] 온라인 살인예고글 성행해도 처벌은 '미미'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역에서 24일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 지난달 22일 오후 1시 4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무차별 칼부림 예고글이다. 이 글을 올린 30대 남성 A씨는 곧바로 경찰에 검거돼 같은 달 26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특정인 또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이재명 대표 ' 피습 당하고 다음날 살인예고' 글 작성만 2시간 동안 77차례 작성한 20대... 결국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다수 올린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4일 발표된 이 소식은 A씨가 지난달 3일 특정 인터넷 게시판에 2시간 동안 총 7
교복 입고 포승줄 묶여…'인천 초등생 살해 협박' 고교생, 이런 모습으로 등장했다인천 초등학교 살해 협박글 작성한 10대, 법원 출석. 피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경찰, 추가 혐의 검토 중. 정부, 살인 예고 글 작성자에게 손해배상 소송 제기. 부모의 감독 부족으로 인한 책임 문제 제기될 것. [140자]
청주 내덕동 전 여자친구의 집 침입, 고양이 살해 및 살인예고한 20대 남성 체포청주시 청원구에서 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반려묘를 살해하고, 살인을 예고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은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서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2
"실화입니다"…전 여자친구 반려묘 세탁기에 돌려 죽이고 살인예고한 남대생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살해한 사건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가해자는 살인 예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해당 사건을 비난하고 있다. (140
“좌표 땄다” “죽인다”…인천 초교 발칵 뒤집은 '살인 예고글', 이후 붙잡힌 범인이 한 말인천 초등학교 학부모 채팅방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10대 고등학생 체포. 긴급체포 후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 추가 혐의 검토 중. 최대 10년 징역 가능.
올해 학폭 가해자 1226명…경찰, 신학기 청소년범죄 예방 나서【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학교폭력과 ‘살인예고 글’ 등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이 신학기 맞이 집중 범죄 예방에 나섰다.5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위)와 서울경찰청(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과 살인 예고 글, 마약, 교권 침해 등에 대응하고자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달부터 10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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