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 日좌완, 사이영상 수상도 가능?…美 극찬 쏟아진다[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시카고 컵스 일본인 왼손 투수 이마나가 쇼타(31)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이마나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96이 됐고,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사이영상 스넬, 이정후와 한솥밥…SF와 2년 6천200만달러 계약스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사이영상을 받은 왼손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31)이 이정후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자유계약선수(FA) 스넬과 2년간 6천200만달러(약 829억4천만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24시즌이 끝나고 행사할 수 있
게릿 콜, 만장일치로 사이영상 수상...생애 첫 영광뉴욕 양키스 우완 선발 게릿 콜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콜은 16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투표인단 30인 전원에게서 1위표를 획득,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콜은 이번 시즌 33경기
블레이크 스넬, AL 이어 NL에서도 사이영상 수상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좌완 블레이크 스넬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스넬은 16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1위표 28개, 2위표 2개로 204점을 획득, 1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콜, 만장일치로 생애 첫 AL 사이영상 수상…NL 사이영상은 스넬[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한을 풀었다. 생애 첫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콜은 16일(한국시각)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콜은 30명의 투표자 모두에게서 1위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