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꽁초 넣고 "마셔"…장애남학생 집단폭행한 여중생들[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여중생 여러 명이 장애를 가진 또래 남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해 논란인 가운데, 당시 가해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며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2
급히 전해진 소식…대전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이들은 50대 부부와 20대 딸이었다대전 유성구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20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유성구 구암동 한 빌라에서 50대 A 씨 부부와 20대 딸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B 씨가 전날 갑자기
출근길 지하철서 '흉기난동 오인' 대피소동 일으킨 남성…그 이유는?[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지하철에서 '흉기난동 오인 대피소동'을 일으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폭행치상 및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숨진 60대…떡볶이 배달하던 가장이었다[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던 가장이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경기도 성남시 하
“만져도 되지?” 고3 남학생이 교실에서 여학생의 속옷을 풀고… (강원도)교실 자료사진(뉴스1)과 여학생 자료사진(픽사베이)을 합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당시 같은 반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범행이 추악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신유)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네가 좋아하는 옷 태워버릴 거야” 애인과 싸우다 아파트 14채 태운 여자 (광주)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제작한 AI 이미지.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아파트에 불을 질러 14세대를 불태운 20대 여성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고 뉴스1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25·여)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
"나라가 망하고 있다"…'이재명 단식' 당대표실 앞 '혈서' 흉기 소동[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농성을 하는 국회 본청 당 대표실 앞에서 한 남성이 혈서를 쓴다며 흉기 소동을 벌였다.15일 국회경비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약 양성 '람보르기니男, 무직인데 월세 200만원…"자금 출처 조사"[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서울 강남 인근에서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를 주차하다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마약 투약 혐의까지 받은 홍모(30)씨의 자금 출처에 대해 경찰이
"매춘하냐" "남자랑 성관계했냐"…친딸에 수백번 문자 보내고 스토킹한 친모[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연락을 거부하는 친딸을 찾아가거나 수백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낸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 (판사 설승원)은
병원 안에서 치매 노인 간 성폭행 이어졌지만…알고도 방치한 요양원[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충청남도가 위탁해 운영 중인 요양원에서 치매 노인 간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요양원은 이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충청남도
"음식물 쓰레기 먹이고, 바늘로 찌르고"…학대한 엄마도 부양해야 하나[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2일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 별별상담소'에는 어머니의 폭력에 시달려온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JTBC 사건반장 캡쳐 [사진=JTBC 사건반장 캡쳐]제보자
“성형 좀 해봐라” 건물주 아들이 흉기로 여성 얼굴 쫙 그어버렸다건물주 아들이 보증금 문제로 갈등을 빚던 여성 임차인의 얼굴을 흉기로 그었다. 건물 자료 사진 / Roman Babakin-shutterstock.com 12일 서울 중부 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A씨는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당 사장인 50대 여성 B씨에게 껌칼을
"평생 쪽팔리며 살아라" 유치원 교사에 폭언∙협박한 학부모[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자신의 아들이 유치원에서 다쳐왔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폭언을 퍼붓고 협박한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
아파트서 BB탄 쏴 행인 맞춘 남성…집에선 다른 흉기 발견[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BB탄을 쏴 행인을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파트 고층에서 BB탄을 쏴 행인을 맞춘 혐의로 20대 남
'집 데려다준다더니'…술 취한 수강생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관장[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술에 취한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술에 취한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30
[기가車] "돌부리 친 줄" 바로 앞에서 여학생 친 버스기사의 항변[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보행자 신호가 깜빡거리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길을 건너려다 버스에 정면으로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버스는 그대로 지나쳐 버렸고, 이후 운전자는 "
'약물운전' 롤스로이스男, 오는 25일 첫 재판[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에 빠뜨리게 한 신모(28)씨의 첫 재판이 오는 25일에 시작된다.
호신술 배우러 온 여자 수강생을 수강생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주짓수 관장주짓수를 훈련하는 여성 자료 사진. / Master1305-shutterstock.com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체육관 관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준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34·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고교생 딸 친구 나체 사진 찍고 26번 성폭행…"억울하다" 무죄 주장[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자녀의 친구인 여고생의 알몸 사진을 찍고 수년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학원 통학 차량 기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지난 6일 대전고검은 대
"소화기 더 주세요!" 불타는 택시에 뛰어든 어린이집 교사[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도로 한복판을 달리던 LPG 택시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하자 근처를 지나던 어린이집 교사가 달려와 대형 사고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사진은 기사와 직
황당한 '커피 테러' 당한 이유…금연 구역서 담배 피우지 말랬다고[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금연 구역인 테라스에서 지속해 흡연을 하던 남성이 이를 제지 당하자 마시던 커피를 들이붓고 도망간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금연 구역인 테라스에서 지속
경기 포천서 총기 난동 발생... 난동범 집서 각종 무기 쏟아져경찰기동대 훈련 모습 / 뉴스1 자료사진 경기 포천시에서 총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불법 제조한 사제 총기를 발사하며 법원 집행관과 채권자들을 협박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 포천경찰서가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A씨(65)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고 뉴스1이 이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경기 포천서 총기 난동 발생... 난동범 집서 각종 무기 쏟아져경찰기동대 훈련 모습 / 뉴스1 자료사진 경기 포천시에서 총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불법 제조한 사제 총기를 발사하며 법원 집행관과 채권자들을 협박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기 포천경찰서가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A씨(65)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고 뉴스1이 이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공무원들 왜 이래"…지하철 '불법촬영男' 잡고 보니 공무원[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는데, 현직 공무원으로 밝혀졌다.경찰이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1
무려 21명 부상… '부산 목욕탕 화재' 왜 이 정도로 피해가 컸나1일 오후 화재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부산 동구 한 목욕탕이 폭발로 검게 그을려 있다. / 연합뉴스 21명이 다친 부산 목욕탕 화재는 “초기진화가 됐다”고 생각해 화재 현장 주변으로 다가선 공무원과 경찰, 주민 등이 갑작스러운 폭발에 휘말리면서 피해가 커졌다. 1일 사고를 목격한 주민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목욕탕 폭발은
서울 강남서 여성 2명 추행한 남성…"경찰서 공짜밥 먹으려고"[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5년간 피해자만 44명…서울·부산 지하철서 불법촬영한 30대 구속[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5년 가까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승강장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해당 남성의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
경찰, 롤스로이스男 압수수색 한번도 안 했다[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약물에 취한 상태로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구속된 피의자 신모(28)씨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