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아이돌 빅오션, '딩동댕 유치원' 7월 1일 출연...데뷔곡 '빛' 어린이들과 함께[스포츠W 노이슬 기자] 편견을 뒤엎고 희망을 퍼뜨리는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7월 1일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EBS'딩동댕 유치원'에 찾아온다! 빅오션은 청각 장애를 지닌 멤버 3인(이찬연, 박현진, 김지석)으로 구성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데뷔한 이후, 장애를 둘러싼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음악중심' 아일릿, 온앤오프·투바투 제치고 1위 "팬에게 감사"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그룹 아일릿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총점 6503점을 기록한 아일릿에게 돌아갔다. 아일릿은 얼떨떨하면서도 "많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만으로 구성 된 아이돌 그룹오는 4월 20일 조금은 특별한 3인조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1년 한 매체는 한국에서 1년에 새롭게 탄생하는 아이돌 그룹의 수는 약 70여 팀이라고 보도했다. 즉 일주일에 최소 한 팀의 아이돌이 탄생한다는 뜻인데, 그중에서도 대중의 선택과 사랑을 받는 팀들은 극히 일부이다. 이토록 치열한 연예계에서 '빅오션'이 특별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