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한승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타 차 짜릿한 우승…통산 3승 쾌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재미교포 골프선수 한승수가 치열한 승부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통산 3승을 수확했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한승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 선두 도약 "목표는 우승"[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승수(미국)가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무명 안준형 1라운드 깜짝 선두 “이름 석 자 알리겠다”2014년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던 안준형(30, 셀트리온)이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안준형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서 열린 2024 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서 버디 5개를 몰아치는 활약으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안준형은 2014년 투
"내 이름 알리겠다" 안준형,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단독 선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무명' 안준형이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대회 첫날 깜짝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안준형은 23일 이천 블랙스톤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치며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014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안준형은 이번 시즌 커리어 첫 우승
무명 안준형, 난코스서 맹타…현정협 홀인원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 선수들에게로 어렵기로 악명 높은 코스에서 안준형(30)이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현정협은 홀인원을 작성했지만 첫날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안준형은 2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7270) 막을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KB금융-블랙스톤, 공동 투자 등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KB금융그룹과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과 공동 투자 등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16일(현지시간)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 KB금융그룹과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과 공동 투자 등 포괄적 협력에
KB금융,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과 MOU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KB금융그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KB금융,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과 '맞손'KB금융그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