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현수 과감히 찍었던 그 팀… KBO의 꿀맛 알았다, 내년에도 공습할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볼티모어는 한때 한국인 선수와 친한 시기가 있었다. 2014년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최고 투수 중 하나였던 윤석민과 계약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6년에는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던 김현수와 2년 계약을 해 한국과 인연을 이어 갔다.당시를 기억하는 한 관계자는 “지금에 비해서는 볼티모어가 한국을 비교
롯데 출신 신화 이대로 끝나나… 자신만만하더니 이제는 “잘 모르겠다” 고개 숙였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4월 22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브룩스 레일리(36·뉴욕 메츠)의 표정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부상 정도에 대한 현지 언론의 질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팔꿈치의 염증 정도로 생각했다. 구단도 15일을 쉬면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봤다.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처음에
오타니, 5G 연속 안타·前 롯데 레일리 0.2이닝 무실점…LAD, 9-4 패[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동시에 출격했지만 LA 다저스는 경기를 내줬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좌완 브룩스 레일리는 시즌 4호 홀드를 수확했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함께 볼만한 뉴스
1
“여기 꼰대 1명 추가요! 유로 2000 때는 말이야~”…佛 선배의 비판 “2024 대표팀에 감명 받지 못했다, 2000년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