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무거운데… 상장사 절반 "이사 책임 확대시 M&A계획 재검토"최근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사가 회사를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충실의무 규정을 '주주의 비례적 이익'까지 확대하자는 상법 개정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사의 책임이 가중될 경우 국내 상장사들의 M&A 추진 등 기업 경영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상장기업 153개사(코스피 75개사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 "명의 도용해 100억대 계약 체결"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이 운영 중인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를 상대로 형사 대응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오늘(20일) 커넥트 대주주 A씨에 대해 100억 원대 사문서 위조, 20억 원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20억여 원 상당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상 사용 사기죄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A씨가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하이브에 고발당한 민희진, 애초에 '배임죄'가 성립될지에 대해 법조계는 이런 견해를 내놨다국내 최대 음원 기획사인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경영권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28일 경찰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 대표와 측근인 어도어 부대표 A씨를 지난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용산서는 고발장 검토를 마친 뒤 정식 수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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