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 납치됐던 女배우,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도 있었다… 충격 고백배우 나영희가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 전에 백화점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나영희 2탄!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변화를 직관한 나영희의 증언'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나영희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몇 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나영희, 충격 납치 사건 "칼 들이대고 봉지 씌워, 4명이 8시간 감금"[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나영희가 20년 전 납치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나영희는 14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20년 전 일어난 충격적 납치 사건을 회상했다.나영희는 "아파트에서 골프를 가려다가 차에 누가 뒷문을 열어서 아는 사람인 줄 알았다. 뒤를 봤더니 어떤 남자애가 탔다. 옆에서 칼을 들이대면서 들어오더라"라
‘데뷔 45년’ 여배우가 꼽은 ‘인성 최고’는 김지원, ‘실물 최고’는 누구?배우 나영희가 여배우들을 언급해 화제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퀸즈 사모님 나영희가 밝히는 비하인드. 모든 것이 완벽했던 눈물의 여왕 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