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강지환, 전 소속사가 낸 42억 손배소에서 승소[TV리포트=이혜미 기자]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가 제기한 42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서보민)는 지난해 11월 29일 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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