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시드 함정우, KPGA 일대일 매치플레이서 반등할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빛나는 함정우(30)가 일대일 매치플레이를 통해 반등을 도모한다. 올 시즌 부진한 함정우는 매치플레이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재미있어 기대된다는 각오를 밝혔다.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져 관심을 모으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
김한별, KPGA 클래식 2R 단독 선두…"최대한 공격적으로 치겠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한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둘째날 선두를 차지했다. 김한별은 10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쳤다. 이 대회는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
김한별 단독 2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서 초강세이글 1개와 버디 7개 몰아치며 +18 포인트 2위 "실수 나와도 다음 홀 만회할 수 있어 매력적"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강자 김한별(28, SK텔레콤)이 예의 실력을 과시하며 순위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김한별은 9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올 시즌 신설 대회 ‘KPGA 클래식’ 1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