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 송도 공장 첨단화 위해 머크와 손 잡았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과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공정 개발에 전략적 제휴를 위한 사업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세바스찬 아라나(Sebastian Arana) 머크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LOI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 필수적인 원부
한미 간판 신약 ‘롤론티스’ 미국 넘어 글로벌 진출 가속화ㅎ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미국명 롤베돈)’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항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을 포함한 중동, 동남아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롤론티스는 바이오신약 분야 연구에 관한 한미약품의 오랜 노력의 축적으로 이뤄낸 성과다. 201
KCL, 'BIO KOREA 2024' 참가…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기업 판로개척·매출증대 지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4'에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기업들과 함께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BIO KOREA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국제행사다.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다. 호주, 독일, 스웨덴, 덴마크
한미그룹 "임종윤 100개 바이오의약품 생산 비전, 공허해""시총 200조원 목표, 비현실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해" "'임종윤 이사선임 찬성' KCGS 의결권 가이드, 불공정하다"송영숙 회장이 이끄는 한미약품그룹은 21일 송 회장의 장·차남 임종윤&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