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준다고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2022년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사실에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고 말하며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아 화제가 된 조앤 윌리엄스(72)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법학대학 명예교수가 이번에도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13일 윌리엄스 교수는 E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창사특집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 예고편'에서서 "아이 낳기
"한국 완전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 전문가가 '출산율 더 떨어졌다'는 말에 보인 반응은 차분해서 더 묵직하다"대한민국 완전 망했네요!"지난해 EBS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2명'이라는 말에 놀라며 머리를 부여잡았던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대 명예교수. 2024년에 들어서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예측되는 합계출산율은 0.6명대다."한국 망했다"던 윌리엄스 교수의 반응은 어떨까. JTBC가 그를 만나 해당 사안
이계호 교수·분석기술연, 마데톨미 출시…비아01 유통 총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대학 교수와 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커피를 선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가 국제 공인 시험기관 한국분석기술연구소와 함께 6년간 개발한 커피 '마데톨미'(mdtm)를 오는 8일 정식 출시한다. 유통은 비아01이 총괄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마데톨미는 발암물질 저감 로스팅뿐만 아니라 곰팡이 독소, 잔류농약, 중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실수·막말 의존 '정치양극화'의 늪…"정책능력 키워라"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4·10 총선의 결과는 야권이 192석, 여권이 108석으로 나타났다. 여러 말들이 나오지만, 여야 진영 모두 '사법리스크'가 존재했음에도 현재 정권을 쥔 정부여당에 국민들은 더 강한 회초리를 내리쳤다. 28일 만난 보수·진보 원로학자들은 '정부심판론' 결과에 대해 정부여당으로서는 뼈아픈 대목이자 반성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
尹 만난 김형석 교수 "총선 후 자유민주주의 가치 제대로 실현하라"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 교수와 오찬을 나누며 한·일관계, 의료개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명예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으며, 평소에도 김 명예교수의 저서 '
세계적인 수학자, 권경환 포스텍 명예교수 별세위상수학 연구에 새로운 지평 열어 2018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 우리나라 수학의 위상을 높인 세계적인 수학자, 권경환 포스텍 명예교수가 향년 95세 나이에 지난달 29일 (미국 현지 시간) 별세했다. 권 교수는 위상다양체 연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또 우리나라 수학 교육과 연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권 교수는 1952년 서울
부남철 영산대 명예교수, 고문헌 213책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1790년 간행 '논어집주대전' 등 포함…25일 '혜훈문고' 기증식 작은 포갑에 담겨 있는 '논어'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논어, 맹자 등 동양 고전을 연구해 온 부남철 영산대 명예교수가 수집한 고문헌 자료가 도서관에 모인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부남철 교수가 고문헌 213책을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21일
'위안부 매춘 발언' 경희대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경희대, 징계결과 금주 발표 예정…명예교수 추대는 불가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 최정식 교수 파면 요구 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강단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경희대 교수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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